<b>전 세계가 놀랄 한국의 V자 경기회복을 기원하며…</br></br>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의 </br>디플레 위험을 이겨내는 투자법</br></br>전 세계에 경기침체 위험이 닥쳤다! 한국은 이미 디플레 위험이 감지되고 있었고, 코로나19 쇼크가 그 방아쇠를 당겼다! </br></br>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저자 홍춘욱 박사는 『디플레 전쟁』에서 한국이 코로나19 쇼크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효과가 검증된 경제정책만’을 쓰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돈을 푸는 강력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차, 3차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런 과감한 조치의 효과는 코로나19 쇼크 이후 ‘한국의 강력한 경기회복’으로 돌아올 것이다.</br></br>앞으로 저금리, 재정지출 확대 시기가 계속될 것이므로, 개인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지속하며, 미국 주식 및 한국의 일부 주식, 일부 부동산시장에 주목할 만하다. 또한 저가매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기업유형, 안정지향형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산배분 전략도 추천한다. 세계적 경기침체에 혼란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사) 등을 거쳤다. 현재 EAR Research 대표이자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 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각종 미디어의 1순위 인터뷰어로 손꼽혀왔다.

지은 책으로는 『돈 좀 굴려봅시다(2012)』와 『환율의 미래(2016)』 외 10여권에 이르며, 『순환장세의 주도주를 잡아라(2018)』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1999년부터 개인 홈페이지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을 운영하면서 네티즌과 지식을 공유해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를 통해 어려운 경제 및 금융시장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리말_ 디플레 위험을 이겨내는 투자법 </br></br><b>1장 물가하락의 원인―디플레 위험을 무시하기 어려운 세 가지 이유</b></br>디플레 위험을 무시하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마이너스 GDP 갭 </br>디플레 위험을 무시하기 어려운 두 번째 이유―한국만 물가가 떨어지고 있을까? </br>디플레 위험을 무시하기 어려운 세 번째 이유―물가 측정의 문제</br>[한걸음 더] 일본의 GDP 갭과 물가흐름이 주는 교훈</br>[한걸음 더] GDP 갭은 어떻게 파악할까? </br></br><b>2장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인플레 가능성은?</br></b>무역 분쟁의 영향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환율전쟁으로 관세부과의 효과는 소멸된 것 아닌가? </br>중국 기업의 가파른 생산성 향상 때문? </br>[한걸음 더]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질까? </br>[한걸음 더] 아마존은 세상의 가격을 어떻게 바꾸나? </br></br><b>3장 미국 경제는 왜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을까?</br></b>미국 임금이 생산성보다 못 오르는 일이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br>미국의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는 첫 번째 이유―숙련 편향적 기술진보</br>미국의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는 두 번째 이유―기술진보에 못지않게 중요한 요인, 세계화 </br>미국의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는 세 번째 이유―기술진보와 세계화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요인, 고령화 </br>[한걸음 더] 선진국 가계의 자산 구성은? </br>[한걸음 더] 미국 남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왜 낮을까? </br></br><b>4장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왜 물가가 안 오를까?</br></b>금리를 내리면 경제에 돈이 풀린다! </br>경제에 돈을 넉넉하게 공급했는데, 물가는 왜? </br>1990년대부터 돈을 풀어도 물가가 오르지 않은 이유는? </br>코로나19 충격, 2008년 금융위기와 어떻게 다른가? </br>[한걸음 더]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 시중에 돈을 어떻게 풀까? </br>[한걸음 더] 화폐수량설은 이제 흘러간 옛 노래인가?</br>[한걸음 더]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br></br><b>5장 2000년대 중반 같은 강력한 인플레가 발생할 가능성은?</br></b>석유시장에 나타난 두 가지 변화 </br>2000년대 중반 석유가격 급등의 원인은? </br>2000년대 중반 같은 고유가 국면이 재현될 가능성은? </br>셰일오일 혁명까지 가세하다 </br>2020년 국제유가는 왜 폭락했을까? </br>[한걸음 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경제통계 이용하기 </br></br><b>6장 디플레 시대의 정부정책은?</br></b>1990년대 일본의 경험이 주는 교훈 </br>디플레가 무서운 이유는? </br>디플레 징후, 어떤 정책 대응이 필요한가? </br>재정적자가 늘어나며 시장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은 없을까? </br>금리가 높아질 때 긴축으로 제때 돌아서지 못하면? </br>베네수엘라의 하이퍼인플레는 언제쯤 끝날까? </br>하이퍼인플레와 디플레의 양자택일? </br>[한걸음 더] 일본의 장기불황은 중앙은행만의 책임일까?</br>[한걸음 더] 호황기와 불황기의 재정승수는 어떻게 다를까? </br>[한걸음 더‘| 개발도상국의 재정, 유류 보조금으로 멍들다!</br></br><b>7장 저금리·재정확장 시대의 주식시장은?</br></b>저금리 환경에서는 주식시장의 PER가 올라간다 </br>1990년 일본 주식시장의 거품 붕괴도 ‘금리 급등’ 때문이었다 </br>한국 주식시장은 왜 이 모양일까? </br>한국 주식시장만 부진할까? </br>주식시장의 반등은 언제 나타날까? 1―회사채 금리 신호 </br>주식시장의 반등은 언제 나타날까? 2―재정지출 신호 </br>[한걸음 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이용하기 </br>[한걸음 더] 금리가 떨어질 때, 어떤 종류의 주식에 투자할까? </br></br><b>8장 저금리·재정확장 시대의 부동산시장은?</br></b>부동산시장의 추세를 결정짓는 요인은? </br>공급 이외에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을까? </br>코로나19 쇼크 이후 미국 부동산시장은 어디로 갈까? </br>한국 부동산시장도 공급이 중요할까? </br>한국 부동산시장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은? </br>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데 부동산시장은? </br>혁신기업일수록 대도시를 선호한다! </br>베이비붐 세대의 주택 매입 붐에 주목하라! </br>한국 부동산, 코로나19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갈까? </br>[한걸음 더] 첨단산업 기업들의 집적현상과 외부경제</br>[한걸음 더]| 서울의 주택공급은 충분한가? </br></br><b>9장 경제가 갑자기 붕괴될 위험은 없을까?</br></b>미국 기업의 부채 급증에 따른 파산 위험은? </br>미국 주식시장, 혹시 버블은 아니었나? </br>미국 주식시장 반등의 두 가지 신호 </br>코로나19 이후, 저가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기업 유형 </br>중국의 부채위기가 터질 가능성은? </br>중국 주식시장 투자할 만할까? </br>[한걸음 더] 장단기금리 역전, 불황의 신호탄으로 간주되는 이유는?</br></br><b>10장 시나리오별 자산배분 전략</br></b>장기간 버틸 수 있는 2030이라면, 노르웨이 연기금처럼!</br>[한걸음 더] 낙관적 투자자, 2030세대를 위한 노르웨이 석유기금 포트폴리오 따라하는 법 </br>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고 싶다면, 한국 국민연금처럼!</br>[한걸음 더] 수익성과 안정성을 한꺼번에, 한국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따라하는 법 </br>디플레로 완전히 빠져들까 걱정되면, 일본 국민연금처럼!</br>[한걸음 더] 안정지향형 투자자라면, 일본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따라하는 법 </br></br>에필로그_ 저금리 국면이 이어질 때는 위험자산에 투자를 늘리자